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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국

신보 충청영업본부 패밀리데이 행사 / 2018.10.16

16개 기업 참가 노하우 공유 … 퍼스트펭귄기업 선정도



신보 충청영업본부가 퍼스트펭귄기업 선정 등 패밀리데이 행사를 가졌다.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(본부장 이도영)가 퍼스트펭귄기업 선정 등 패밀리데이 행사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. 퍼스트펭귄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펭귄 중 바다사자 등 포식자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무리 중 처음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무리를 이끈다는 의미다.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㈜쉘파스페이스, ㈜휴네이트 등 1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퍼스트펭귄기업 선정서 전달,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 설명회, ㈜더웨이브톡 김영덕 대표의 투자유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. 신보의 퍼스트펭귄기업 지원프로그램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중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여신한도를 부여해 보증을 지원하는 신보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. 신보의 퍼스트펭귄기업으로 대전·충청지역에는 총 37개 기업이 선정돼 있다. 올해는 바이오·신소재·IT 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력·도전성·미래성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㈜아이디케이, ㈜리베스트, ㈜아이준, ㈜플레이솔루션, ㈜싸이터스에이치앤비 등 10개 기업을 선정했다. 이도영 본부장은 “대기업 중심의 기업 생태계 구조에서 더 많은 퍼스트펭귄기업을 발굴해 대전·세종·충청지역에서 유니콘기업이 나올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” 이라고 말했다. /대전 한권수기자 kshan@cctimes.kr 저작권자 ©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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